한빛원전 환경안전감시센터 고창분소, 고창읍으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사선 관련 환경 감시활동과 방사능방재교육을 담당해 온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가 새로운 사무실(고창읍 석정2로59)로 이전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나영 소장은 "새로운 사무실 이전으로 한빛원전을 안전하게 감시하고, 특히 지역과 소통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창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방사선 관련 환경 감시활동과 방사능방재교육을 담당해 온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가 새로운 사무실(고창읍 석정2로59)로 이전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창분소는 지난 2020년 10월 고수면 고추종합유통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주민 접근성이 떨어져 홍보와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고창분소는 한빛원자력발전소 주변 환경 및 고창관내 생산 농·수산물·특산품 등 총 244건 시료에 대한 방사능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또 고창군 교육지원청 삼인안전체험관과 함께 방사선비상시 학생들의 비상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고창·부안·정읍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나영 소장은 “새로운 사무실 이전으로 한빛원전을 안전하게 감시하고, 특히 지역과 소통하며 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창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