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발전, 당정 협력으로"…유정복-국힘 인천시당 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 의원 등 당직자들과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주요 현안을 해결과 3년 연속 국비 6조 원 초과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발전을 위해선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당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 의원 등 당직자들과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주요 현안을 해결과 3년 연속 국비 6조 원 초과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 현안 13건과 국비 사업 11건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강화군 북한 소음방송 피해 지원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 설치 등이 포함됐다.
유 시장은 특히 강화군 주민들의 피해 해결을 위한 45억 원 규모의 국비 요청은 우선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비 요청 사업으로는 △인천발 KTX 직결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 인천형 출생정책의 국가정책 전환 등 11개 사업이 포함됐다. 전체 규모는 3403억 원에 달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발전을 위해선 정치적 이념을 넘어서 당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oneth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