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8만9천 달러 돌파...거침없는 비트코인
YTN 2024. 11. 12. 13:58
■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8만9천 달러를 돌파하고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이 2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당분간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돼, 내년 1월엔 12만5천 달러를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대상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의혹으로 압축했다며 특검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야당 수정안은 꼼수라며, 본회의 표결에서도 이탈표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 사채업자로부터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숨진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의 유서를 확보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추심은 악질적 범죄라며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이 외교수장인 국무장관에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왈츠 하원을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트럼프의 충성파이자, 이른바 '반중국' 강경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생후 2개월 미만 영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백일해로 사망했습니다. 세계적인 백일해 유행 영향으로, 올해 국내 환자는 지난해보다 10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김병만, 상습 폭행으로 검찰 송치" 전처 폭로..."불기소로 끝나" 반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