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미션 사상 최고 명장면 또 탄생 “타 부대지만 리스펙”(강철부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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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시즌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라는 레전드 장면이 탄생한다.
11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7회에서는 4강전에 앞서 '기동 저격' 대결을 벌인 네 부대 중 승리한 두 부대가 참여하는 '은밀 침투 저격'이 펼쳐진다.
과연 '강철부대'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 기록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킨 이 대원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연합 부대 결정전에서 최종 승리해 4강전 베네핏을 가져갈 부대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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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철부대’ 시즌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라는 레전드 장면이 탄생한다.
11월 12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W’ 7회에서는 4강전에 앞서 ‘기동 저격’ 대결을 벌인 네 부대 중 승리한 두 부대가 참여하는 ‘은밀 침투 저격’이 펼쳐진다.
특히 사격 미션 사상 최고의 장면이 또 한 번 탄생했지만, 순식간에 지나가 MC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707 박보람 VS 육군 곽선희’, 특전사 양해주, 해병대 이수연이 ‘연합부대 결정전’ 1라운드 ‘기동 저격’에서 맞붙은 가운데,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두 부대를 호명한다. 직후, 두 부대가 참여하는 2라운드 ‘은밀 침투 저격’의 시작을 알린다. ‘타임어택’ 미션인 이번 대결에서 두 부대의 대표 2인은 각기 ‘저격수’와 ‘관측수’로 짝을 이뤄 미션에 돌입한다. 잠시 뒤, 두 부대의 대표 2인이 결정되고, 이들의 조합을 본 MC군단은 일제히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희철은 “‘강철부대W’ 시청자 분들이 가장 기다렸을 대결”이라며 드라마틱한 그림을 기대하고,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찾은 특임대 조성원 팀장 역시 흥미진진해하며 한 대원의 승리를 조심스레 예측한다.
MC 군단의 열띤 관심 속, 한 부대가 먼저 미션에 돌입한다. 이들은 길리슈트(위장복)를 입은 뒤 숲을 헤쳐 가면서 저격 포인트까지 은밀히 이동한다. 두 사람의 리얼한 침투 모습에 MC군단은 “너무 멋지다”, “영화 보는 줄 알았다”며 감탄한다. 이후 저격 포인트에서 사격 준비를 마친 두 대원은 신중하게 격발하는데, 너무나 먼 거리에 있는 표적에 MC군단이 놀라자, 최영재 마스터는 “‘강철부대’ 사상 가장 먼 표적”이라고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저격수로 나선 한 대원은 “저격 개시!”라는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격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모두가 놀라 입을 쩍 벌리는데 입 다물 틈도 없이 또 한 번의 총성이 울린다. 이에 현장에 있던 대원들은 “너무 소름 돋는다”, “승부를 떠나서 인정할 부분이다”, “타 부대지만 리스펙트 한다”며 입을 모은다. 과연 ‘강철부대’ 사상 ‘최단시간 미션 클리어’ 기록으로 레전드 장면을 탄생시킨 이 대원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연합 부대 결정전에서 최종 승리해 4강전 베네핏을 가져갈 부대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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