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복어 먹고 쓰러진 50대 병원 이송
신준수 기자 2024. 11.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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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50대 남성이 직접 잡은 복어를 먹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 49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한 선박에서 "복어를 먹던 A 씨(53)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고열과 기력 저하를 호소하는 상태였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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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 군산에서 50대 남성이 직접 잡은 복어를 먹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6시 49분께 군산시 비응도동 한 선박에서 "복어를 먹던 A 씨(53)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고열과 기력 저하를 호소하는 상태였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확인 결과 A 씨는 조업 중 잡은 복어 7마리를 선장 B 씨와 조리해서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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