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자율 구조조정… 회생 개시 결정 한달 보류
황준선 2024. 11. 12. 13:4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210억원 상당을 배상하게 된 한국 피자헛은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에 따라 자율 구조조정 지원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법원은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한 달 뒤인 다음 달 11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2024.11.12. hw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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