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부산 들어온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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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톤)가 12일 부산항 북항 해상에 묘박 중이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실효성 있는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기 위해 8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2011년부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길이 57.9m, 높이 54.2m(돛 포함) 크기이며, 20여 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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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톤)가 12일 부산항 북항 해상에 묘박 중이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실효성 있는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기 위해 8년 만에 부산을 찾았다.
2011년부터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길이 57.9m, 높이 54.2m(돛 포함) 크기이며, 20여 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12/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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