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뜬쇠예술단, 전통국악경연 '타악부 종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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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뜬쇠예술단이 제10회 벼고을국악제 전통국악경연대회에서 타악부 종합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벼고을국악제는 전통국악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활성화해 유능한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는 국악경연대회다.
12일 서산시에 따르면 뜬쇠예술단은 지난 9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대표 농악 단체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타악부 종합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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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서산 뜬쇠예술단이 제10회 벼고을국악제 전통국악경연대회에서 타악부 종합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벼고을국악제는 전통국악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활성화해 유능한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는 국악경연대회다.
12일 서산시에 따르면 뜬쇠예술단은 지난 9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이 대회에 참가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한 대표 농악 단체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타악부 종합대상을 받았다.
1985년 창립된 뜬쇠예술단은 30여명의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뜬쇠예술단은 우리 가락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거듭하며 창의적인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이권희 단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고 그동안 연습에 함께 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공연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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