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사실 없다” 첫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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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혐의를 부인했다.
11월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영재 측 변호인은 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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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혐의를 부인했다.
11월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영재 측 변호인은 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유영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들 가운데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에서 피해자인 선우은숙 친언니와 선우은숙을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채택했다.
다음 기일은 12월 10일에 열리며 선우은숙 친언니가 증인석에 설 예정이다.
12월 17일엔 선우은숙이 증인으로 나서며, 12월 24일에는 피고인 신문이 진행된다.
한편 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4월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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