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2년만 라디오 뜬다…"18일 별밤, 사로잡을 파워"

[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

MBC 측은 12일 "지드래곤이 오는 18일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지드래곤의 12년만 라디오 나들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새 싱글 '파워'로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이번 '별밤'에서는 그의 음악관과 향후 계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별밤' 진행자 김이나는 지난 11일 지드래곤의 출연을 예고했다.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출연분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또 MBC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와 유튜브 채널 므흐즈에서 동시에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