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간밤 美 주식 거래 장애…"보상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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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간밤 미국 현지 주문 통신업체의 시스템 오류로 해외 주식 주문과 체결에 오류가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부터 13분 동안 토스증권 앱에서 일부 주식의 주문 접수와 체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토스증권 측은 "11일(현지시각)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에 대해 미국 현지 통신 업체에 간헐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으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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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토스증권이 간밤 미국 현지 주문 통신업체의 시스템 오류로 해외 주식 주문과 체결에 오류가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부터 13분 동안 토스증권 앱에서 일부 주식의 주문 접수와 체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테슬라 등 거래량 상위에 오른 해외주식들의 경우 제 시간에 매수·매도가 이뤄지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현재 서비스는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토스증권 측은 "11일(현지시각)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에 대해 미국 현지 통신 업체에 간헐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으며 구체적인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시간대에 불편함을 겪은 고객들은 토스증권 고객센터로 관련 내용을 접수하면 보상 처리 기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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