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사랑받는 비결? '원피스' OST '우리의 꿈' 덕"(정희)

유정민 2024. 11. 12.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가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우리의 꿈'을 언급했다.

1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코요태만의 비결은 노래가 일단 말해 뭐 하냐. 전 국민 떼창송이 몇 개냐"라고 말하자, 신지는 "감사하게도 오래된 노래인데도 사랑해 주시고 '우리의 꿈' 덕도 보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코요태가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우리의 꿈'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코요태만의 비결은 노래가 일단 말해 뭐 하냐. 전 국민 떼창송이 몇 개냐"라고 말하자, 신지는 "감사하게도 오래된 노래인데도 사랑해 주시고 '우리의 꿈' 덕도 보는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은 "진짜 '원피스'하면 바로 코요태다"라며 감탄하자, 김종민은 "우리는 그 노래가 그렇게 될지 몰랐다. 아예 음원이 없었다. 왜 이렇게 난리난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로 치면 둘리다. 계속 불리고 있지 않냐. 둘리가 87년도가 처음 애니메이션이었고, 계속 나오지 않냐. 똑같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김신영은 "코요태 신곡 '사계'가 나왔다. 역시 이번에도 두 글자로 나왔다. 제목은 사실 두 글자가 코요태한테 많지 않냐. 제목 짓기 힘들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신지는 "이번엔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사무실에서 'GO'라고 나왔는데 대표님이 '지오'라고 발음하시더라. 다 두 글자였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은 "신곡 '사계'는 세분이 날짜를 맞춰서 녹음했냐"라고 묻자, 코요태는 "우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 다 맞춰서 했다"라고 답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