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 자전거 절도 피해 예방 홍보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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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최근 자전거 절도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자전거 절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미디어 보드가 설치된 아파트 8곳의 118개 승강기에 절도 예방 홍보물을 송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선 우선적으로 보관이 중요하다"며 "고가 자전거는 되도록 가정 내 보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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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최근 자전거 절도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자전거 절도는 경미한 범죄라는 인식 탓에 피의자 대부분이 청소년들이다.
이에 경찰은 자전거 절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미디어 보드가 설치된 아파트 8곳의 118개 승강기에 절도 예방 홍보물을 송출하고 있다.
또 자전거 절도사건 발생지역에 대한 순찰노선을 지정하고, 자전거 보관소 주변 CCTV 모니터링 강화를 자치단체에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선 우선적으로 보관이 중요하다"며 "고가 자전거는 되도록 가정 내 보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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