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 '자치입법 현실 토론회'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11. 12.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인교육대학교가 지난 6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의회 등과 함께 '자치입법 현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이 운영하는 '조례입법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우민 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 교수는 "조례입법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는 이 공개토론회는 인천시 의회와 시민 간 소통을 매개하는 정례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천시 자치입법의 특성을 보여주는 타운홀미팅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 자치입법 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인
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 '자치입법 현실 토론회'에 참여한 의회·시민 패널들./사진제공=경인교대

경인교육대학교가 지난 6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광역시의회 등과 함께 '자치입법 현실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이 운영하는 '조례입법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치입법의 현실을 점검하고 시민적 대안에 대해 토론했다.

패널로는 조성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윤혜영 인천연수구의회 의원과 인천시민 3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조례입법교육은 물론 보다 시민 친화적인 자치입법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심우민 경인교대 인천시민대학 교수는 "조례입법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는 이 공개토론회는 인천시 의회와 시민 간 소통을 매개하는 정례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천시 자치입법의 특성을 보여주는 타운홀미팅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