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동농협,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행사 ‘호응’

최상일 기자 2024. 11. 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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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호평받았다.

창원진동농협은 흔히 알려진 11월11일 막대 과자 행사를 대신해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요양병원·음식점·행정복지센터·파출소·소방서·학교 등을 방문해 전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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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마을회관·경로당·요양병원 등 찾아
우리쌀로 만든 떡 전달하며 쌀 소비 당부
경남 창원진동농협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창원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호평받았다.

창원진동농협은 흔히 알려진 11월11일 막대 과자 행사를 대신해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지역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요양병원·음식점·행정복지센터·파출소·소방서·학교 등을 방문해 전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창원진동농협 임직원들은 가래떡을 전달하며 행사의 취지와 쌀 소비촉진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소비촉진 동참을 당부했다. 

김성재 조합장은 “밥심·쌀심은 우리 한국 사회의 근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들을 통해 우리의 근본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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