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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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는 2025학년도 일반대학원에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행조 금융부동산학과장은 "2023년에 개설한 부동산학 석사과정이 지역사회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박사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급 전문인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4차 산업과 재활복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차별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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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나사렛대학교는 2025학년도 일반대학원에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나사렛대는 지난 2005년 부동산학과를 개설했으며 지난해부터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나사렛대는 신설한 박사과정으로 스마트재활복지와 연계한 4차 산업형 부동산산업 및 주거복지 분야 부동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사과정은 수업 연한을 단축해 4학기 내 졸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수업은 주말을 활용한다. 전공 관련 직종 지원자는 수업료의 20%를 감면한다.
김행조 금융부동산학과장은 "2023년에 개설한 부동산학 석사과정이 지역사회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박사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왔다"며 "최근 부동산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급 전문인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4차 산업과 재활복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차별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다음달 6일까지 부동산학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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