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연석VS지창욱, 자존심건 컵 차기 승부 “웃음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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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지창욱이 뮤지컬 배우의 자존심을 건 '컵 차기' 승부를 겨룬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지창욱이 '컵 차기'에 도전한다.
SNS 상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실제 틈새 시간에 긴장감을 풀기 위해 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컵 차기'에 '뮤지컬 듀오' 유연석, 지창욱의 승부욕이 한껏 자극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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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지창욱이 ‘컵 차기’에 도전한다.
SNS 상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실제 틈새 시간에 긴장감을 풀기 위해 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컵 차기’에 ‘뮤지컬 듀오’ 유연석, 지창욱의 승부욕이 한껏 자극된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나도 컵 차기 많이 해요. 나한테는 골 결정력이 있답니다”라며 자신만만한 기세를 보이더니, 곧바로 가슴 트램핑까지 선보여 유재석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실전만 들어가면 현란한 헛발질만 이어진 ‘뮤지컬 듀오’. 이에 유연석은 “항상 하던 거랑 다르네. 이 컵이 브랜드가 다른 거 같아”라고 현실 부정에 들어선다고. 이에 조용히 있던 지창욱은 “종이컵이 얇아요. 친환경인데요?”라고 브랜드 항의에 동참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
하지만 우려도 잠시, 유연석과 지창욱의 발동 걸린 승부욕이 빛을 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결국 유재석마저 “연석아 멋은 없는데 잘한다”라며 쌍 엄지를 치켜든다고. 뿐만 아니라 지창욱은 “내일 아침까지 연습해서 내일 성공시키자”라고 열의를 불태운다고 해 과연 이들의 불꽃 튀는 ‘컵 차기’ 승부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틈만 나면,’은 12일 오후 10시 20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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