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지원금 5% 지급…세종텔레콤, ‘부동산 조각투자’ 청약 이벤트 연다

[사진제공=세종텔레콤]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비브릭(BBRIC)’을 운영하는 세종텔레콤이 오는 13일부터 비브릭 2호 공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브릭은 ‘전자증권법 체계에 맞춘 미러링 방식’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국내 최초 토큰증권 플랫폼으로 세종텔레콤이 운영하는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은 비브릭 2호 청약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비브릭 앱을 통해 청약을 완료하면 투자지원금 5%를 지급한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청약 참여만으로 자동 응모된다.

공모 개시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마감 시 자동 종료된다. 투자지원금은 청약 종료 후 7일 뒤 예치금으로 지급된다.

비브릭 2호 청약을 완료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 통합 숙박권을 준다. 경품은 청약 종료일(22일)로부터 일주일 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비브릭 2호 빌딩 청약을 위한 부산은행 계좌는 앱을 통해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사업총괄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 토큰증권 플랫폼인 비브릭을 통해 차별화된 부동산 조각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브릭 2호 빌딩은 부산 지역에서 드문 초학세권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특화 빌딩’이다. 반경 500m 내 학교가 밀집해있어 든든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학원과 스터디카페를 비롯,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입주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및 높은 상가 영업성까지 보장되는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