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미래다…KT&G, 문화체육관광부 ‘독서경영 우수직장’ 8년 연속 인증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1. 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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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방경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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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 우수기업 인증서 [사진출처=KT&G]
KT&G(사장 방경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8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는 사옥에 오픈형 도서관인 ‘상상마루’를 운영중이다.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제공과 온라인을 통한 교육 및 도서 정보 소개,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등 회사에서도 독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최고경영자(CEO)가 구성원들에게 직접 도서를 추천해주는 ‘CEO 추천도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평 대회를 개최하고 독서동아리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법무부와 협업해 소년원생들을 위한 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 구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사회 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독서문화 확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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