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할 것" 양평군, 환경교육도시 선포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11일 오전 군청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주요 기관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양평군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지정됐으며, 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1일 오전 군청 로비에서 환경교육도시 선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주요 기관 단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현판 공개, 전진선 군수 기념서, 주요 인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친환경 농업 특구, 자전거 레저특구의 특징을 살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선호 군의회 의장은 "환경교육이 학교뿐 아니라 마을 및 공동체 등 지역사회로 확산돼 군이 환경교육도시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우수한 환경교육 기반과 실적, 계획을 보유한 지자체를 환경부가 지정하는 제도다.
올해 양평군을 포함한 전국 6개 지자체가 지정됐으며, 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처음으로 환경교육도시로 인정받았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