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 '괴물' 맞네, 사이영상+신인상 동시 파이널 후보 3인 포함, 23경기 ERA 1.96...이마나가, 신인상 탈락, 오타니는 MVP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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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괴물'임을 입증했다.
BBWAA는 12일(한국시간) 2024시즌 주요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킨스는 내셔설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상 후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사이영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고, 신인상에는 잭슨 추리노(밀워키 브루어스),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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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WAA는 12일(한국시간) 2024시즌 주요 부문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킨스는 내셔설리그 사이영상과 신인상 후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잭 휠러(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사이영상을 놓고 경쟁하게 됐고, 신인상에는 잭슨 추리노(밀워키 브루어스), 잭슨 메릴(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는 탈락했다.
스킨스는 2024시즌 23경기에 등판, 1.96이라는 놀라운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재 사이영상에는 세일이 유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세일은 18승 3패, ERA 2.38, 탈삼진 225개의 기록을 남겼다.
내셔널리그 MVP에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키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오타니의 수상이 유력하다.
아메리칸리그 MVP에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후안 소토(양키스), 바비 윗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저지가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이영상에는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마누엘 클라세(클리블랜드 가디언습), 세스 루고(캔자스시티)가 올랐다. 스쿠발이 유력하다.
신인상에는 콜튼 카우저(볼티모어 오리올스), 루이스 힐(양키스), 오스틴 웰스(양키스)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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