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순국선열의 날'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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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문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15일까지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31명을 직접 찾아가 위문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지정돼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투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추모하는 날로 제정한 정부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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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17일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위문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15일까지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31명을 직접 찾아가 위문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독립유공자 이항순 님의 손녀 이명옥 씨(응봉면) 댁을 방문해 태극기를 전하고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지정돼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투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추모하는 날로 제정한 정부 기념일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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