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안보보좌관에 특수부대 출신 왈츠”

KBS 2024. 11. 12. 12: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안보 정책을 조언하는 차기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클 왈츠 연방 하원 의원을 발탁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왈츠 의원은 참전 용사 출신 정치인으로 연방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전장 경험이 풍부한 특수전 부대원 출신을 기용하는 것은 '힘을 통한 평화'라는 안보 기조를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차기 국무장관으로는 매파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