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수 인천 대표이사 결국 사임... '첫 2부 강등' 성적부진 책임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전달수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인천의 최하위가 확정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천의 강등은 모두 제 책임"이라며 사임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에 부임,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은 올해 8승12무17패(승점 36)로 리그 최하위(12위)에 머물러 있다. 다른 팀들과 격차가 벌어져 마지막 남은 1경기에서 이긴다고 해도 최하위를 벗어날 수 없다. K리그1은 최하위가 다이렉트 강등을 당한다. 인천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로 내려가게 됐다.
앞서 전달수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인천의 최하위가 확정된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천의 강등은 모두 제 책임"이라며 사임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에 부임,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통스럽다" 손흥민, 주장이라는 이유로... 또 고개 숙였다, 동료 향해 따끔한 질책까지 - 스타뉴
- KIA 여신 치어리더, 새하얀 속살 가슴골 노출까지 '아찔' - 스타뉴스
- '이런 섹시한 횟집 알바생이' 인기 화보 모델 '화끈 볼륨' - 스타뉴스
- '수원 바비' 엄청난 글래머 몸매 과시 "미쳤다"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한화 여신 치어리더, 핫핑크 수영복 '숨막히는 섹시美'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