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2개월' 정주리, 83kg 찍더니 고충 시작 "허벅지 안 오므려져"

정다연 2024. 11. 12.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고충을 고백했다.

정주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골지 롱 원피스를 착용한 채 남편과 병원을 찾은 모습.

특히 정주리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답게 불어난 몸무게로 다리가 붙지 않는 고충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주리 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고충을 고백했다.

정주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골지 롱 원피스를 착용한 채 남편과 병원을 찾은 모습. 특히 정주리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답게 불어난 몸무게로 다리가 붙지 않는 고충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최근 "지금 21주차다. 현재 몸무게는 83kg이다. 아기는 400g이다"라며 자신의 임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정주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