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시장번영회 찾아간 군, 맞춤 건강상담 실시 등

서희원 기자 2024. 11. 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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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시장번영회를 찾아 시장번영회 상인들과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 상인들과 거창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군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방법, 금연, 절주와 같은 건강생활 지침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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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시장번영회를 찾아 시장번영회 상인들과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시장 상인들과 거창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군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방법, 금연, 절주와 같은 건강생활 지침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도 배포했다.

◇거창군 청소년 동아리 미동,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벽화활동


경남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청소년문화의집 미술동아리 '미동'의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벽화 활동이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천리 일대 10개의 전봇대를 불법 벽보와 지저분한 모습에서 청소년들의 색깔과 이야기를 담은 벽화로 탈바꿈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동아리 미동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다양한 벽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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