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서브노티카2‘ 주요 기능 추가·심해 탐험 경험 예고
‘서브노티카 2’는 시리즈 최초로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도입한다.
이용자는 최대 3명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을 구성해 외계의 바다에서 협력하여 생존하고 기지를 건설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는 수많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추가된 기능이다.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 등 시리즈 전작의 이용자들은 꾸준히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요청해왔다. 이 모드가 인기를 끌면서 언노운 월즈는 신작인 서브노티카 2에 멀티플레이어 협동 모드를 공식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협동 모드 외에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의 능력과 도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서브노티카 2’는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심해 생태계 환경을 제공한다.
깊고 위험한 수중 절벽, 울창한 산호 지대, 빛이 거의 닿지 않는 어두운 해저 등, 각 생태계는 고유의 환경과 기후 조건을 지니고 있어 이용자에게 매번 새로운 도전과 발견의 기회를 선사한다.
전작에서 큰 사랑을 받은 기지 건설 시스템 역시 더욱 확장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기지를 더욱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받게 된다.
‘서브노티카 2’는 내년 중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한 얼리 액세스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게임 프리뷰로 출시될 예정이다.
◆ 컴투스, ‘선수협회장기 대회’ 성료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유소년 및 여자 야구 발전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 93개 팀과 32개 여자 야구팀, 총 25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리틀과 여자 챔프 및 퓨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리틀야구 부문에서는 경기 화성A리틀이 대전 중구리틀을 2대 0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야구 챔프 부문에서는 서울 리얼디아몬즈팀이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서울 나인빅스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컴투스는 올해 선수협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 및 야구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로 협의하고 이번 리틀&여자 야구대회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뮤 온라인’ 시즌 20 3차 업데이트 진행
이용자는 ‘경갑’, ‘중갑’ ‘천갑’ 등 마스터리 아이템 상위 등급인 레전더리 장비를 사용해 볼 수 있다.
클래스별로 다양한 방어구와 무기가 업데이트되며 ‘레전더리 장비’는 전용 레전더리 세트 옵션이 추가되어 강력한 세트 옵션도 발동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새롭게 추가된 사냥터 ‘카르다마할 지하신전’의 정예존에서 보상 아이템 드롭률이 2배 증가하며 사냥터 내 몬스터의 체력과 최소 및 최대 속성 공격력이 20% 감소한다.
웹젠은 오는 19일 ‘뮤 온라인’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구매 가능한 이벤트 2가지를 마련했다.
12월 4일까지 초월의 룰렛을 포함한 룰렛 이벤트 4종을 진행한다.
스피드 서버 ‘나칼’도 운영한다. 스피드 서버는 이용자가 신규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버로 본 서버 ‘나칼’이 열리기 전인 내달 19일까지 운영된다.
게임 회원들은 스피드 서버 종료 이후 본 서버로 캐릭터를 무상 이전할 수 있다. 스피드 서버 내에서 레벨 제한 없이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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