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날벼락’ 1순위 요스바니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 막심 일시교체 외인으로 영입…“지난 시즌 함께한 경험, 팀에 도움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현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부상으로 러시아 출신 아포짓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인 막심은 前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3-24시즌 대한항공의 교체 외국인 선수로 챔피언결정전에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4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기여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현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부상으로 러시아 출신 아포짓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인 막심은 前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3-24시즌 대한항공의 교체 외국인 선수로 챔피언결정전에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4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기여하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대한항공 선수단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즉시 투입이 가능하여 팀 전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요스바니는 우측 견관절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아 약 6~8주 결장이 예상된다. 빠른 복귀를 위해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외국인 선수 교체 관련 구단의 신속한 조치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며 “다수의 부상 선수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막심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영, 12년 침묵 끝에 폭발…티아라 왕따설의 진실 “폭언과 폭행 있었다”(전문) - MK스포츠
- 어도어, 뉴진스 ‘디토’ MV 신우석 감독 고소에 “개인적 감정 없어 유감”[공식입장] - MK스포츠
- 제니, 만트라 열기 불밝힌 제니 표 시스루 매직! ‘제니랜드’ - MK스포츠
- 이다해, 마카오서 함께한 모든 순간의 설렘! 우아한 슬림핏 ‘드레스는 영원히’ - MK스포츠
- LG, 4년 52억원에 장현식 FA 영입, KIA 우승 이끈 불펜 마당쇠->잠실로 떠났다 [공식발표] - MK스포츠
- 소토 영입전, 뉴욕팀 끼리 대결? 이 팀도 무시할 수 없다 - MK스포츠
- 여자핸드볼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대비 진천선수촌에서 본격 훈련 돌입 - MK스포츠
- ‘DB 승리 시 2.35배’…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KBL 원주DB-서울SK전 대상 경기 마감 임박 - MK스포츠
- ‘전북 대승 이끌었다!’ 권창훈, K리그1 37R MVP 선정 - MK스포츠
- “매번 TV 틀면 안타 치고 1루에 계시더라”…KT 1R 지명→이강철 주목→일본行, 서울고 18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