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안전연구소’ 초대소장에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안전연구소 초대소장에 김명주(사진)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명주 초대소장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인공지능(AI)윤리‧신뢰성 전문가로, 바른AI연구센터장, 국제AI윤리협회장, AI윤리정책포럼 위원장 등을 맡으며 안전하고 책임있는 AI개발·활용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안전연구소 초대소장에 김명주(사진)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명주 초대소장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인공지능(AI)윤리‧신뢰성 전문가로, 바른AI연구센터장, 국제AI윤리협회장, AI윤리정책포럼 위원장 등을 맡으며 안전하고 책임있는 AI개발·활용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글로벌 인공지능 파트너십(OECD GPAI) 엑스퍼트 멤버로도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AI발전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김 교수가 그간 AI 윤리·안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출범할 AI 안전연구소를 글로벌 AI 안전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AI 안전연구소는 AI 안전을 평가·연구하고, 주요국 AI 안전 연구소와 협력하기 위한 기관으로, 이달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문을 열 예정이다.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바로 변우석 효과?”…교촌 ‘1276억’ 잭팟 터졌다
- '토트넘 주장' 손흥민, 승격팀에 '충격패' 책임 지고 공개 사과
- '내 딸이 예쁠리가 없어' 아내 몰래 친자 확인한 남편, 외도 의심의 '결말'
- '할 때마다 두렵지만…매일 밤 해요' 제니가 밝힌 피로 회복법은
- 같은 동네인데 6억 차이…구축보다 비싼 신축
- “오늘밤 합의한거다? 앱으로 동의서 쓰자”…'성관계 동의 앱' 법적 효력 있을까
- '잡고보니 중학교 동창도 악플러였다'…아이유, 180명 무더기 고소
- '왕따는 사실…증거자료도 있다' 티아라 출신 화영, 12년만 폭로
- 에릭도 깜빡 속았다…무심코 산 빼빼로, 커피 믹스 알고 보니 OO이었다고?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안방서 승격팀 첫 승 제물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