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My life Planning Diary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
- 국내 최초의 생애설계다이어리
“My life Planning Diary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는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만능 다이어리로, 자기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서이고, 동시에 그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관리 도구이며, 특히 자신의 인생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사용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생애설계 시간관리를 일부라도 적용할 수 있는 도구에는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포켓용 수첩, 책상용 다이어리, 업무용 다이어리, 프랭클린 다이어리, 일정관리용 앱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생애설계와 시간관리 계획을 수립하기가 어렵고, 간단한 시간약속이나 중요사항 한두 가지 기록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거나, 연간목표, 월간목표, 주간목표를 기록할 수 없어 시간관리에는 상당히 부족한 점이 많았고, 시간관리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어서 시간관리 도구로서 한계가 크다. 특히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시간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생애설계 관점에서의 시간관리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이번 My life Planning Diary(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는 국내 생애설계 이론을 집대성한 서울대학교 최성재 명예교수의 40년 이상 인간의 성장·발달 과정 및 노화 과정에 대한 연구 결과와 국가정책 수립 및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경험과 한국생애설계협회 정양범 박사의 생애설계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생활지침서이다. 또한 최성재 교수와 정양범 박사는 2020년 고용노동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매뉴얼’을 개발한 연구진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진로설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My Life Planning Diary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에는 생애설계의 의미와 절차 설명, 생애설계의 예시를 제시하여, 다이어리 사용자들이 자신의 생애설계를 하고, 생활속에서 실천관리까지 할 수 있는 다이어리이다.
My Life Planning Diary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는 생애설계를 처음 배우거나, 자신의 생애설계를 작성하고, 작성한 생애설계안을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생애설계 교재이자 다이어리이다.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는 그 어느 연령대의 사용자라도, 시작일로부터 1년 동안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만년 다이어리로, 생애설계의 절차와 원리에 대하여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함께, 생애설계 8개 영역에 대한 인생의 꿈 - 목표체계 - 단기목표 - 금년목표- 월간목표- 주간목표에 대한 예시를 포함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저자인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한국생애설계협회 회장)는 “이 다이어리는 청소년, 직장인, 가정주부, 은퇴자까지 전 연령층이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계획을 하여 실천함으로서 자신의 생활에서 삶의 의미를 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다이어리의 활용 의미를 강조했다.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청소기부터 노년기까지 인생 전체에 대한 생애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 인생의 진로 설계, 삶에 대한 균형과 행복, 그리고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젊어서부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생애설계협회는 금년 12월부터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공동으로 ‘나의 생애설계 다이어리 특별 교육과정’을 상시 개설하여 청소년을 포함한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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