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8일 환경 도서 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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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이달 28일 오후 3~9시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의 하나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 초청 강연과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을 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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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이달 28일 오후 3~9시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교육의 하나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 초청 강연과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을 한다.
시는 텀블러를 갖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에 참여하는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13일 시 홈페이지에서 사접 접수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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