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대통령 단체표창 받았다…농업·농촌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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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11일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은 다양한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산촌 지원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 국정과제 수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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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11일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사업을 통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농업·농촌 발전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여된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농어촌상생기금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해 농업·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가 소득증대 및주민 복지사업, 농촌마을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은 다양한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산촌 지원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 국정과제 수행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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