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두 달 연속 1위'

전북CBS 송승민 기자 2024. 11. 12.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2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60.4%의 긍정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김 지사는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60%대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2일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60.4%의 긍정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에 김 지사는 지난 9월(60.5%)과 이번 조사까지 두 달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김 지사는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60%대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57.9%, 3위 전남 김영록 지사는 57.7%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 강기정 시장(47.9%, 8위)은 4.0%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대전 이장우 시장(47.6%, 9위)도 3.2%p 상승하는 등 일부 광역단체장들의 약진이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