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10년 전 추성훈 기억 “맞으면 죽겠구나 싶었다” 폭탄 고백(미식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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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추성훈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오늘(12일) 방송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맛집 탐방을 주제로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임원희는 "추성훈 씨와는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특집'으로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에도 압도적인 피지컬에 '이 사람에게 맞으면 죽겠구나' 싶었다"며 첫인상을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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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원희가 추성훈과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오늘(12일) 방송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임원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맛집 탐방을 주제로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임원희의 인간미를 십분 활용한 낭만 먹방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번 미식여행에는 최근 한 생존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고, 각자의 피지컬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박하얀이 함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임원희는 “추성훈 씨와는 10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전드 특집’으로 처음 만났다”면서, “당시에도 압도적인 피지컬에 ‘이 사람에게 맞으면 죽겠구나’ 싶었다”며 첫인상을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딱밤을 내기로 한 미니게임에서 진 임원희는 추성훈에게 이마를 내주며 “추성훈 씨에게 딱밤을 맞으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추성훈은 “내년이면 50살이 되는데, 대회에서 강한 선수들과 겨룰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있다”는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예능, 개인방송 등 다양한 부분에 여태껏 보지 못한 콘텐츠를 준비해 찾아 뵙겠다”는 계획도 함께 전했다. 이어 박하얀은 “어렸을 때부터 20년 동안 국가대표를 하며 피지컬 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내 이름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로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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