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캄보디아와 비즈니스 네트워킹…기업지원 체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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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11일 감전단지 첨단신발허브센터에서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과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네트워킹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 마운 프라트나(H.E Maun Prathna) 원장, 챙 유(Chheang You), 챕 소바나라(Chap Sovannara) 부원장 등 관계자와 부산시, 부산 기업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해 양 기관 비즈니스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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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11일 감전단지 첨단신발허브센터에서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과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네트워킹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 마운 프라트나(H.E Maun Prathna) 원장, 챙 유(Chheang You), 챕 소바나라(Chap Sovannara) 부원장 등 관계자와 부산시, 부산 기업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해 양 기관 비즈니스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네트워킹에서는 부산의 신발산업, 헬스케어, IT 등 기업지원 정책 및 사례에 대해 참석한 기업들과 토론하며 기업성장 및 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기업의 현장을 둘러봤다. 부산 신발산업이 디자인과 IT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산업영역을 구축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스타트업 기업이 초기 창업부터 스케일 업을 진행하는 전 과정에서 부산TP가 지원하는 체계에 대해 캄보디아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마운 프라트나 캄보디아 재정정보관리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부산테크노파크와 같은 기업지원 체계를 도입해 캄보디아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체계의 필요성을 느끼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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