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보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 활동 중단→뭐 하고 사나 봤더니 ‘중대 결심’

홍선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선영은 11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내년 봄까지 외식 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선영의 식단표가 담겨있다. 식단표에 따르면 홍선영은 오트밀 계란죽, 양배추 사과 들깨 무침 등 다이어트식으로 몸 관리에 여념이 없다.

홍선영은 여기에 내년 봄까지 외식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까지 덧붙여 팬들의 응원을 불렀다.

한편 홍선영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 동생 홍진영의 논문 표절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홍진영은 자숙 후 복귀에 성공했고, 홍선영 역시 올해 초 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해 관심을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