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만송교차로)’ 준공·개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만송교차로) 개설공사'를 지난 11일 준공·개통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만송교차로) 개설공사’를 지난 11일 준공·개통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만송동 만송교차로와 시도6호선 중촌교차로를 연결하는 연장 277m, 폭 31m로,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4월 착공했다.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돼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민 도로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고,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정주여선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이 원치 않는다"…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수사 중단'
- [영상]4살아이 ‘살려달라’ 발버둥치는데…거꾸로 처박은 태권도 관장, 공개된 CCTV ‘경악’
- “아이 둘 있는 유부남, 착하고 성실”…‘북한강 시신 유기’ 軍 장교, ‘신상’ 퍼졌다
- 최현석이 형이라고?…전현무 급노화 사진 '깜짝'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중계방송서 성희롱…결국 법정제재
- “우리 동의한 거지?”…‘성관계 동의 앱’ 국내 출시, 법적 효력 있나?
-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8만 8000달러선도 돌파…사상 최고치
- '시크' 멜라니아도 웃게 한 샤이니 민호 "다시 뵙는다면…"
- '트럭과 접촉사고' 롤스로이스 차주 "수리비 안받겠다"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유인석 질문에 “잘 감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