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청춘의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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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 노윤서 주연의 영화 '청설'이 주말에 이어 개봉 2주차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비수기 여파로 일일 관객 수가 많지는 않지만 첫 주말을 박스오피스 1위로 장식하고 평일까지 기세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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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홍경, 노윤서 주연의 영화 '청설'이 주말에 이어 개봉 2주차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청설'은 11일 2만 3,293명을 동원했다. 비수기 여파로 일일 관객 수가 많지는 않지만 첫 주말을 박스오피스 1위로 장식하고 평일까지 기세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개봉 후 잔잔하면서 청량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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