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한때 2,500선 붕괴...코스닥도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사흘째 내리며 장 초반 한때 2,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수혜주로 꼽혔던 조선주도 하락하고 있고, 반면 2차전지와 금융주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02% 내린 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사흘째 내리며 장 초반 한때 2,5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45분쯤 2,500선 밑으로 내려갔지만 곧이어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하고 있고, 개인 홀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수혜주로 꼽혔던 조선주도 하락하고 있고, 반면 2차전지와 금융주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0.02% 내린 채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의 이른바 '트럼프 랠리'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는 소외된 모습이라며 업종별 쏠림이 심해지고, 수급과 투자심리가 모두 부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단독] "1분 늦을 때마다 10만 원"...사채는 사냥하듯 가족까지 노렸다
- "김병만, 상습 폭행으로 검찰 송치" 전처 폭로..."불기소로 끝나" 반박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