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오타니 쇼타임…2년 연속 MVP+만장일치 득표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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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타임.
오타니 쇼헤이(30)의 MVP 수상이 보인다.
오타니와 프란시스코 린도어, 케텔 마르테가 이름을 올렸는데, 오는 22일 발표 예정인 상황에서 오타니의 MVP 수상이 가장 가까운 상태다.
이제 오타니는 개인 3번째이자 2년 연속 MVP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그의 기록들은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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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오타니 쇼타임.
오타니 쇼헤이(30)의 MVP 수상이 보인다. MLB 네트워크는 12일(한국 시각) 내셔널리그 MVP 최후의 후보 3인을 공개했다.
오타니와 프란시스코 린도어, 케텔 마르테가 이름을 올렸는데, 오는 22일 발표 예정인 상황에서 오타니의 MVP 수상이 가장 가까운 상태다. 특히 현지에서 만장일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올 시즌 오타니의 활약은 역대급이다. 시즌 초반에는 지명타자 포지션의 한계에 대한 우려도 있었고, 후반에는 린도어와 마르테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오타니는 이들을 압도하며 MVP 타이틀을 향해 나아갔다.
이번 시즌 그의 성적은 단연 눈부시다. 159경기에서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197안타, 59도루를 기록하며 출루율 0.390, OPS 1.036을 자랑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의 문을 활짝 열었다. 타자만으로도 커리어 하이를 찍은 그는 홈런왕 타이틀을 2년 연속 획득, 역대급 시즌을 보냈다.
이제 오타니는 개인 3번째이자 2년 연속 MVP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그의 기록들은 메이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오타니가 기록한 50홈런-50도루 기록과 월드시리즈 우승, 그리고 연이은 MVP 수상은 오타니가 메이저리그뿐 아니라 야구 역사 전체에 거대한 족적을 남기는 중임을 의미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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