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 성황리 마쳐…11개팀 결선대회, 전북 이리백제초 3종목 석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네트워크 대전인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의 결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체육공단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VR 올림픽 슈퍼리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네트워크 대전인 '2024 VR 올림픽 슈퍼리그'의 결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올림픽회관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결선대회에는 지난 9월부터 전국 32개 초등학교 52팀이 참가해 약 2개월 동안 치열한 관문을 뚫고 선정된 최종 11개팀이 참가해 VR 올림픽의 왕좌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학년에 따라 종목별(1~2학년/붐붐 베이스볼, 3~4학년/얼티밋 러닝, 5~6학년/농구대잔치) 결선을 진행한 결과, 전북 이리백제초등학교가 3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VR 올림픽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종목별 우수상은 충남 석문초, 서울 가양초, 전주 문학초가 장려상은 충남 천안오성초, 광주 금호초, 부산 수성초, 충남 월랑초, 서울 이문초가 차지했다.
아울러, 결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종료 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숙박하며 서울올림픽레거시투어를 통해 기념 조형물, 소마미술관 등 88서울올림픽 유산을 몸으로 느끼고 스포츠360플레이 전시관에서 최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등 올림픽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작은 영웅들의 큰 도전이라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게 이번 대회에 함께해준 친구들의 열정에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공단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기회 확대 제공을 위해 VR 올림픽 슈퍼리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름아, 먼지 나게 맞자" 류효영이 꺼낸 티아라 협박문자 뭐길래
- [SC리뷰] 이정민, KBS 교양 간판 아나운서가 어쩌다 "아기 뽑아냈다…
- [SC이슈] "지연이 류화영 뺨때려, 협박문자"…12년 묵은 티아라 왕따…
- 전현무 무슨 일? 급노화 비주얼 '충격'..'52세' 최현석이 어려보여
- 박한별, '버닝썬 논란 남편' 셀프 언급 "이혼 안했지만, 잘 감시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