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서 흥행 IP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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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대만에서 흥행 IP로 입지를 다지고 있어 주목된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 지역 월간 매출이 지난 8월 재론칭 이후 매 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7년부터 화이를 통해 대만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흥행은 기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겼던 유저들 대부분이 해피툭 서비스에 다시 탑승한 가운데 신규 유저들이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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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 지역 월간 매출이 지난 8월 재론칭 이후 매 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게임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동시접속자수(PCCU) 등 접속지표들도 우상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7년부터 화이를 통해 대만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8월부터 해피툭을 통해 최신 버전을 반영한 새로운 모습으로 재론칭,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 게임명은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이다.
이번 흥행은 기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즐겼던 유저들 대부분이 해피툭 서비스에 다시 탑승한 가운데 신규 유저들이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해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을 갖고 있는 대만의 게임 퍼블리셔로서 최근 타이베이거래소에도 상장했다.
이 회사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현지 유저 맞춤형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전개,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와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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