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년 맨발산책로 2곳 조성…올해 10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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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맨발산책로 2곳을 내년에 추가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주촌 무지개공원, 도시바람길숲 연결숲 구간에 맨발산책로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된다.
시는 올해 10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기존 3개소를 포함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거북공원·함박공원·금병공원·서어지공원·수인공원·율하천공원 6개 도시공원, 활천꽃무릇숲길·북부동 경관녹지(삼계성당 옆) 2개 녹지, 해반천·주천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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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맨발산책로 2곳을 내년에 추가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에 주촌 무지개공원, 도시바람길숲 연결숲 구간에 맨발산책로 2개소가 추가로 조성된다.
시는 올해 10개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기존 3개소를 포함 13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거북공원·함박공원·금병공원·서어지공원·수인공원·율하천공원 6개 도시공원, 활천꽃무릇숲길·북부동 경관녹지(삼계성당 옆) 2개 녹지, 해반천·주천강 등이다.
기존 맨발산책로는 연지공원, 모산공원, 분성산 황톳길 등 3개소다.
김해시 관계자는 "맨발산책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와 신규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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