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시행사 삼일개발산업, 입주예정자협의회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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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시행사 삼일개발산업㈜은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자와 시행 및 시공사가 하자보수, 부실시공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는 일이 빈번한가운데, 사전점검만 마친 뒤 입주가 시작되기도 전에 감사패를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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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시행사 삼일개발산업㈜은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 입주자와 시행 및 시공사가 하자보수, 부실시공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는 일이 빈번한가운데, 사전점검만 마친 뒤 입주가 시작되기도 전에 감사패를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입주예정자들은 지난 9월 진행된 사전점검에서 큰 하자가 없었으며, 공정을 차질없이 진행해 입주예정일을 준수해 준 점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감사패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부 마감부터 단지 외관 및 조경에 이르기까지 하이엔드 단지 특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삼일개발산업㈜의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에 더욱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에 삼일개발산업㈜ 관계자는 "시행사로서 수분양자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일을 다 했을 뿐인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음성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세대가 입주하는 날까지 입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속히 대응하는 것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청북도 음성군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 B3블록에 들어선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048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9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10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했다.
입주예정자 및 입주민 사이에서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커뮤니티, 조경 등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으로, 최고의 품질과 쾌적한 주거여건에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 내내 자연환경을 누리는 힐링단지'라는 컨셉에 걸맞게 단지 곳곳에는 잔디마당 등의 조경시설이 꾸며져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와 석가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등에는 더욱 긍정적인 반응이다.
사우나 시설과 골프연습실은 물론이며 조망과 채광이 좋은 피트니스, 그리너리 스튜디오 또한 입주민들 사이 향후 이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게 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특별함이 돋보인다. 세련된 경관 조명은 야간에도 시선을 사로잡고, 게이트 문주는 특별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디자인으로 음성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서의 격조 높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단지는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인증(1+등급)을 받아 친환경 주거단지를 구현하고자 했으며,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무인택배 시스템 등은 젊은 층 부부들의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도 돋보인다.
이렇듯 고품질 단지로 호평이 자자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마무리 작업을 하는 시공 관계자 및 포장 이사 차량이 분주하게 문주를 넘나들며 성황리에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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