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향군인의 날 행사 참석한 103세 참전 노병
민경찬 2024. 11.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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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에서 연례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참전 노병인 미 육군 항공부대 출신 월터 라이바르치크(103)가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의 날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하는 '종전 기념일'에서 시작됐으며, 1954년부터는 모든 군 복무자를 포함한 재향군인을 기념하는 날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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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에서 연례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참전 노병인 미 육군 항공부대 출신 월터 라이바르치크(103)가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미국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은 매년 11월 11일 미국에서 군 복무를 마친 재향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공휴일이다. 이날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의 날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하는 '종전 기념일'에서 시작됐으며, 1954년부터는 모든 군 복무자를 포함한 재향군인을 기념하는 날로 변경됐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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