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위성 6A호 발사 성공...내년 1분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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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발사된 통신용 위성인 '무궁화위성 6A호'가 우주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kt sat(샛)의 '무궁화위성 6A호'는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이번 위성은 2017년 무궁화위성 5A호와 7호가 발사된 뒤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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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발사된 통신용 위성인 '무궁화위성 6A호'가 우주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kt sat(샛)의 '무궁화위성 6A호'는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무궁화위성 6A호가 서비스 궤도까지 진입하는 데는 한 달이 걸리고, 내년 1분기부터 군과 정부, 방송사 등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항공위성서비스를 위한 제2호기 위성으로서, 위치정보시스템(GPS)의 오차를 실시간으로 보정해 전국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할 전망입니다.
이번 위성은 2017년 무궁화위성 5A호와 7호가 발사된 뒤 7년 만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발사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 부스터는 통산 23번째 발사와 귀환 뒤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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