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신규 BI·유니폼 공개… "폭풍 뚫고 더 높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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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와 유니폼이 공개됐다.
12일 한화이글스는 구단 공식 채널(유튜브 이글스TV,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단 40주년을 기념,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BI와 신규 유니폼 4종을 공개했다.
또 "2025년 한화이글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신규 BI 및 신축구장 런칭 등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화이글스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를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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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와 유니폼이 공개됐다.
12일 한화이글스는 구단 공식 채널(유튜브 이글스TV,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단 40주년을 기념,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BI와 신규 유니폼 4종을 공개했다.
BI의 핵심 슬로건은 'RIDE THE STORM'으로, 폭풍을 뚫고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독수리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신규 BI 리뉴얼에는 미국 메이저 스포츠 구단들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 '매튜 울프(Matthew Wolff)'가 참여해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신규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 보다 가볍고 기능적으로 개선된 소재가 적용돼 선수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2025년 스프링캠프부터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즌 대비에 나선다.
한화이글스는 2월 중 공식 상품사업자 온라인 몰에서 순차적으로 사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종태 대표이사는 "비행기는 난기류에서 양력을 잃지만 독수리는 오히려 추진력을 얻어 더욱 더 높이 비상한다"며 "새롭게 선보인 BI의 핵심 슬로건인 'RIDE THE STORM'의 의미처럼 우리는 폭풍을 뚫고 더욱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5년 한화이글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신규 BI 및 신축구장 런칭 등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화이글스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를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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