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둘째 임신+책 출간 겹경사 속 “임신 34주, 점점 숨이 차”

사진=우혜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지난 11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점 숨이 차기 시작한다. 임신 34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D라인에 손을 얹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 우혜림은 개인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우혜림은 둘째의 태명이 ‘땡콩’이고, 임신 13주 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11월 11일에는 “오래 걸렸지만 저자가 말하는 '환대'의 가치를 충실히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썼어요!!”라며 자신이 번역한 책이 발간된다고 밝혔다.

한편 우혜림은 2025년 1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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