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의왕시 SNS 서포터즈’ 모집

12월 6일까지 접수…30명 내외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시민들에게 시정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왕시 SNS 서포터즈’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시의 정책, 사업, 축제, 행사, 관광지 등을 취재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의왕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며 시민에게 홍보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고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숙한 의왕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서포터즈 시상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은 12월 6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cys357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2월 23일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성호 홍보담당관은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또는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