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6년만 스크린 신작 ‘대가족’, 양우석·김윤석 믿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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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궁합'(2018) 이후 무려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이승기 외에도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이순재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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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12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대가족’(감독/각본 양우석) 제작보고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설렜다. ‘감독 양우석’이라는 이름을 보고 이미 절반 이상 마음을 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 읽어 보고 나서는 제 아버지 역할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김윤석 선배님’이라고 하시더라.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두 분이 함께하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무래도 비율이 양우석 감독님 51 대, 김윤석 선배님 49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이승기는 극 중 ‘슈퍼스타 주지스님’으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다. 이승기 외에도 김윤석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김시우, 윤채나, 이순재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오는 12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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